아이즈원 첫 앨범 구입 by 프리니티

아이즈원 첫 앨범 COLOR IZ 예약 중 이길래 구매했습니다.
컬러, 로즈 어떤 버전을 살까 고민하다 그냥 같이 사버렸죠.
정말 간만에 팬심을 자극하는 앨범 구매구나 생각 했네요.
그나저나 요새 CDP 쓰는 사람도 없는데 슬슬 디지털 앨범으로 전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같은 부속물을 모으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저한텐 거치적스럽거든요.
게임도 공간/관리 문제로 DL로 구매하고 있구요.

JRPG의 대표작 드래곤퀘스트XI 시작 by 프리니티

새로운 RPG를 해보고 싶어서 서둘러 니노쿠니2를 끝냈는데
드퀘11가 기대한 것 보다 별 좋은 인상을 못주고 있습니다.

그래픽이 뛰어나지 않은데 프레임이 들쭉날쭉한게 눈에 거슬렸고
JRPG 할 때마다 느끼는 이놈의 세이브.
원할 때 게임을 종료하고 싶은데 JRPG들은 그걸 거부해요.
특별한 장소에 와 있거나 이벤트 중이라서가 아닙니다.
얘네들은 세이브 포인트에 가서 세이브 하는걸 전통이랍시고 지키려는거에요.
니노쿠니는 적어도 마을 안이나 필드에서 언제나 세이브가 가능했죠.
드퀘는 교회에서만 저장하는걸 아직까지 고집하니 답답합니다.
시스템 불만은 각설하고, 비주얼 쪽으론 상당히 맘에 듭니다.

디자인이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 베이스 치고는 훌륭합니다.
드퀘 히어로즈 보다 3D화가 더 자연스러워요.
CG하고 인게임의 디자인도 위화감이 적습니다.
전투는 전통의 턴제.
액션 보다 조작하는 맛은 덜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거니까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치죠.
같은 턴제라도 공격하고 마법 쓰는건 액션 게임 처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바로 얼마전에 액션 RPG를 했는데 턴제 커맨드 RPG를 하자니 손이 좀 심심하네요.
대신 연계라던가 존이라던가 하는 시스템도 있고 성장했을 때 강해진다는게 확실해서
키우는 맛은 있었습니다. 이런게 RPG지...
스토리 쪽은 용사가 마왕을 처치한다는 드퀘 전통을 따르게 될 것 같네요.
중간에 마왕과 용사의 관계를 비틀려는 시도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음성을 영어로 해 놓으니까 기분이 묘합니다.
위화감이 크다고 해야할까, 끄고 할까 싶기도 했지만
모처럼 녹음한거니 그냥 킥킥거리며 듣고 있습니다.
듣다 보면 적응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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